SBS 취재진이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남욱 변호사를 만났습니다. 대장동 사건 핵심 관련자 중에 1명으로, 그동안 미국에 머물러 왔죠. 어제 공개된 2014년 녹음 파일, 즉 이재명 성남시장이 재선되면 유동규 본부장이 성남 도시개발공사 사장이 될 거라는 이야기가 있다는 발언에 대해 남 변호사는 “유동규 씨가 그렇게 말하고 다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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