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화살 난사 사건 당시 현장에 있던 경찰관이 뒤늦게 영웅으로 떠올랐습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현지시간 16일 리고베르토 빌라로엘 경찰관이 사건 당시 범인이 쏜 화살을 맞고도 도망치지 않고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대피시켰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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