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놀이공원 디즈니랜드가 올해 성탄 시즌을 맞아 66년 역사상 처음으로 ‘흑인 산타클로스’를 등장시켰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CNN 방송의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와 플로리다주에 있는 디즈니랜드 두 곳에서 최근 흑인 산타클로스가 팬 미팅을 진행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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