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이 전통적으로 강세였던 버지니아주 주지사 선거에서 친트럼프 성향의 공화당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CNN과 AP통신 등은 개표가 98% 진행된 상황에서 글렌 영킨 공화당 후보가 테리 매콜리프 민주당 후보를 따돌리고 승리를 확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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