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통계청은 이달 3일 지난해 연간 물가 상승률이 19년 만에 최고치인 36.1%에 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통계청의 이런 발표가 이번 경질의 원인인지는 불투명한데, AP통신은 이 같은 물가상승률 발표에 책임을 물어 에르도안 대통령이 통계청장을 1년도 되지 않아 교체했다고 해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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