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이 전통적으로 강세였던 버지니아주 주지사 선거에서 친트럼프 성향의 공화당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CNN, AP통신 등에 따르면 글렌 영킨 공화당 후보는 어제 치러진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에서 테리 매콜리프 민주당 후보를 따돌리고 승리를 굳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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