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에서 호랑이를 가까이서 보여주고 싶다며 우리 가까이 다가간 엄마 때문에 어린 아들이 끔찍한 변을 당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7일 영국 일간지 더 선은 러시아 크림반도에 위치한 타이간 사파리 동물원의 호랑이가 14개월 된 어린 아이의 손가락을 무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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